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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앤의 이것저것

먹다남은 맥주 활용법

요즘 날이 덥다보니 맥주 자주들 드시죠?

그런데 예전과는 달리 병맥주나 캔이 아닌 PT로 사먹다보면 남을경우가 허다합니다 너무 버리기 아까워 고민하다가 지인께 물어보니 활용법이 너무 많더라구요 저야뭐 요리를 잘하는편이 아니라서 요리에 쓰는 활용법은 소귀에 경읽기구요 ㅎㅎ 하지만 머리속에 쏙들어오는 한가지가 있더군요

 

 

 


 

맥주로 화분에 활용하는법 바로이것입니다

요즘 제가 옥상에 상추와 깻잎등 여러가지 야채와 화초를 키우고있는데

맥주에는 효소가 있어 흙의 영양분 손실을 막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맥주를 그냥 흙에 뿌리게되면 식물의 뿌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줘서 썩어버리

기도 한답니다

그러니 물에 희석해서 화분에 뿌려주는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내요

맥주를 물에 섞어서 물수건에 적셔 잎을 닦아주는 방법도 있구요

아무튼 제겐 아주 효과적인 맥주가 되었습니다

맥주 매일 버리다보니 얼마나 아까웠는지 하지만 이제는 버리지않고

잘 활용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빨래할때 활용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빨래를 하기전에 10분정도 담그어두면 특히 색깔있는 빨래는 색이 더욱더

선명해진다는 말씀 ㅎㅎ

이거 왜 이제야 알았을까 푸하하

미리알았으면 지금까지 아깝게 버려진 맥주가 얼마나인지 ㅠㅠ

우선 이 두가지 방법만으로도 전 남은 맥주를 충분히 활용할수 있는거 같내요

 

 

 


 

세번째 한가지만 더 써보도록하죠

남은 맥주로 주방에서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뭐 고기를 제어놓거나 하는 방법들은 주부님들 다 아실테고 전 닦기힘든 기름때 없에는데 한번 써보았습니다

헉 효과 정말 좋더군요 ㅎㅎ

한번씩들 활용해 보시고 아까운맥주 이제 버리지 맙시다

 

지금까지 사랑앤의 먹다남은 맥주 활용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