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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앤의 이것저것

초간단 평상(들마루) 만들기

오늘은 제가 어제 만든 초간단 평상 만들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직 꾸미기가 끝나지 않아 초라해 보이지만 앞으로 더욱더 이뻐질거예요 ㅎㅎ

 

준비물

1. 이사하는 집에서 공짜로 얻은 침대프라임

 

2. 집에서 쓰다가 버리기 에메한 화이트보드

 

3. 고정용 타이

 

4. 톱 과 드라이버 구멍을 뚫을수 있는도구

 

아주 간단합니다 ㅎㅎ

 

 

 

 

자 그럼 사진으로 보시죠 먼저 프라임이 두개로 분리되어있기때문에 두개의 프라임을 타이로 고정을 시킵니다

 

 

그런후 제가 저걸 어찌 버리나 고민하던 화이트보드를 크기에 맞게 잘라내어 혹시 아이들이 다칠까몰라 옆에 테두리도 같은크기로 잘라 상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난후 상판에 구머을 내어 또 밑의 침대프라임과 여러군데 고정을 시겼죠

평상을 만들때 제 조수를 맞았던 우리 아들입니다 아마 혼자였으면 아주 힘들었을거에요 4살박이 아들이 제가 톱질할때 잡아주었죠 뭐 잡은건지 안잡은건지 헤깔리기도 했지만요 그래도 큰힘이 되었습니다

 

아직 위에 이쁘게 덥을 재료를 구하지못해 크기도 맞지않은 돗자리를 깔아두었지만 저희 아들이 침대에서 뛰듯 아무리뛰고 장난을 쳐도 아주 튼튼했답니다 ㅎㅎ

 

여기까지 재활용품으로 평상을 만든 사랑앤의 초간다 평상만들기였습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요 댓글도 부탁드려요 ㅎㅎ

 

옥상이 있으신분은 모두 고민했을 평상 인터넷에 찾아보면 정말 비싸더라구요

초라하긴해도 저희가족은 아주 즐겁게 밤12시까지 시원한 옥상에서 맥주도 한잔하고 좋은 하루가 되었답니다 상판을 구하지 못하시면 근처 목제상에서 합판한장만 구입하시면 될거 같내요

 

자 그럼 여기서 사랑앤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