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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의 육아일기

모여라 딩동댕 700회특집 - 번개맨 관람후기 (엄마들 존경합니다)

사랑앤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일전 10일엔 우리아들 유빈이와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모여라딩동댕 공개방송에 초대권을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보고왔습니다. 처음엔 아이들이 좋아하니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공연을 보다보니 성인인 제가 빠져들더군요 ㅎㅎ 번개맨이 어려움에처하게 되면 아이들이 번개맨을 외쳐주고 정말 아이들의 마음이 하나가되는 그런장면을 눈으로 직접 보게되었습니다 ㅎㅎ 열심히 번개맨을 외치는 아이들의 가슴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정말 이쁘죠?

 

 

자 그럼 처음 도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연장소는 상명아트센터 였습니다 저와 아들 유빈이 그리고 누나와 누나막내딸 혜준이와 같이 모두 4명이 집에서 출발을 했죠 출발할때 두 아이는 벌써 기분이 업이되어서 팔짝팔짝 뛰기 시작했고 어찌어찌하여 상명아트센터에 도착을 하게되었지요 상명아트센터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연장 입구에 와보니 간단한 먹거리와 아이들 장난감이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그래서 간단한 간식거리와 우리아들은 번개맨칼과 조카 혜준이는 하트모양 반짝이 전등을 사서 공연장입구를 들어갔죠

 

 

입구를 들어오니 현장 설문조사를 하더군요 설문조사를 열심히 작성하고 나니 우리 유빈이가 아주 좋아라하는 스티커북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집에서 열심히 붙이고 있습니다 ㅎㅎ 여기서 느낀거 엄마들이 왜? 그렇게 설문조사 나 그런것들을 많이 하나 했더니 아빠인저도 어쩔수 없더라구요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북을 준다는데 그것쯤이야 얼렁 해야죠 푸하하

스티커 북까지 받고 이제는 공개방송 공연장안으로 들어가기위해 자리를 알아보고 줄을 서서 들어갔습니다

 

 

공연장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으니 아이들은 정말 기분 UP UP!! 저또한 덩달아 기분업이 되었지요 ㅎㅎ

 

 저희 누나는 초상권이 있어 올리지 않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제 공연이 시작되었지요

 

 

 

 

아이들의 환호성 정말 장난이 아니게 컷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하나되는 응원소리 해맑은 웃음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많은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싶었지만 공연에 방해가 되는것같아 찍지 않았습니다 찍은 사진들은 공연전에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것을 찍은것이며 공연중에는 찍지 않아 정말 공개방송 녹화장면은 보여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오는길에서도 내내 번개맨 이야기를 하느라 시간이 정말 빨리가더군요

역시 아이들도 문화생활을 많이 하면 좋다라는 생각을 하였고 앞으로도 이런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랑앤이 오늘 느낀점을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역시 엄마는 대단하다라는것이였습니다. 사랑앤은 정말 아주가끔가는것인데 그리고 유빈엄마없이는 처음간 문화공연 헉...... 정말 힘들었습니다 역시 엄마들은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아빠들 엄마들에거 잘해주세요 정말 힘들어요 거기다 대중교통으로 공연장까지 아이를 데리고오신분도 많았습니다 얼마나 힘들까요 ㅠㅠ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그리고 정말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