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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앤의 정보나라

전세대란이후 옛날로 돌아가는 집가진자의 횡포

사실 저희 나이또래는 잘 모르는 집가진자의 횡포가 이제 종종 발생하고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예전에 없었던 30대 40대는 격어보지못한 집가진자의 횡포가 늘어나고있습니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집이나가질 않아서 걱정이였던 집주인들이 이제는 아이가있으면 집이 지저분해져서 안된다, 집도없으면서 뭔 차부터사서 주차공간을 달라고 날리냐, 등등 여러사례라 나오고있습니다.
전 사실 제일 마음이 아픈점은 제일처음 말씀드렸던 아이가 있으면 안된다는점입니다.
저도 이제 100일좀 지난 아이가 있다보니 그점이 제일 마음이 아프더군요.
전세 대란이란말이 나온지 얼마안된 지금현재 벌써 이런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부추기고있는 반면 집가진자들은 아이를 낳지말라고 부추기고 있내요 다들 집가진분들보면 자녀분들이 3명정도 되더군요 그런데 아이가 있으면 집을 세놓을수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거보고 전 정말 놀랬습니다. 그렇다고 그앞에서 손님보고 다른곳으로 가자고 이런집 들어가봤자 계속고생이라고 말을 던질수도 없고 정말 마음이 짠했습니다.
뭐 다렇다고 말씀드리는거 아니라는건 다들 아시죠?
ㅎㅎ 몇몇분들이 그렇다는겁니다. 하지만 이런추세로 나가면 정말 우리 부모님들이 말씀하시던 세살면 서럽고 힘들다 니들이 옛날을 몰라서 그런다 엄마 아빠는 별소릴다들어가면서 셋방살이해서 처음집을살때 얼마나 기뻣는지 모른다 ........... 이런말 이제 옛말이 아니게 될거같군요 ㅠㅠ
전세대란 언제쯤 끝날것인지 ... 서민들 가슴아픈일이 얼마나 더가야하는지 될수있으면 좋은세상이 빨리왔으면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