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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앤의 이것저것

오세훈시장님의 거짓말에 맘아팟습니다. 뭐 일부러그러시지는 않으셨겟지요..


9월21일 전 추석을맞아 식구들과 큰집으로 머나먼 귀성길에 나섯습니다.
가는길에 라디오를통해 서울전지역의 보건소를 24시간 개방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전 속고말았내요 ㅠㅠ 서울에 오자마자 보건소에 들러야되는 상황이 생겼거든요.
저희 아이가(4개월) 감기에걸려 병원을 찾아야했죠 그런데 라디오로들은 내용이 생각이나서
보건소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ㅠㅠ
결과는 여러분이 전화를하면 그냥들을수있는 벨소리 하염없이 들어야했죠
오세훈시장님께서 자신있게 말씀을하셔서 정말 믿고 안심을하고있던저에게는
너무나 서운한마음이들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는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아이가 아프면 어떤마음이 드는지 뭐 하긴 100프로 믿지는 않았지만 많이 서운하더군요
결국은 오늘까지 기다리다가 원래다니던 소아과로 갈수밖에 없었죠.
시장님 시민들 생각하시느라 힘드신건 아는데요 더욱더 시장님을 믿을수있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