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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앤의 정보나라

상반기 전월세 거래량 역대최고 라는데.....

오늘 웹서핑을 하다보니 올 상반기 전월세 거래량이 역대최고라는 기사를 보게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생각하게되는 문구였습니다. 부동산을 하고있는 저로서 피부로 느끼고 있는 부분이라 포스팅을 합니다.

 

제가 문구를 접하자마자 느끼는 것은 서민들은 점점더 어려워진다는 얘기를 하고싶습니다. 우리 서민들이 지붕을 두고 살집이 더더욱 찾기가 힘들어 진다는 예기죠

 

전세/월세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로 바뀌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저희 부동산에도 손님들이 오시면 매매손님보다는 전월세 손님이 많이들 오고 계시는데요 예전과는 달리 자신의 마음에 맞는집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졌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십니다.

 

지금 현재 살고있는집보다 못한집으로 옮기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얘기죠 그건 그만큼 전세/월세가가 하늘모르고 치솟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저또한 전세를 살고있는 서민입니다. 정말 눈뜨고 일어나면 전세가는 올라가있고 임대인들은 보증금을 올리는데 여염이 없고 보증금을 올려도 집들이 다 임대가 되니까 말이죠 우리옆집은 얼마를 받는데 우리집은 못받아? 나도 올려야지 하는 추세입니다. 정말 가슴이 무너지는 얘기죠

 

신혼부부들은 더더욱 집을구하기 힘들어지는 추세입니다. 신혼부부는 넓이보다는 깔끔한 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요 하지만 몇달을 집을 구하러 다녀도 집을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좋은 전세집이 나오면 직장을 팽게치고 나와서 바로 계약을 해야하는 상황이 된것이죠.

 

이 난관을 어찌 해쳐나가야 할지 지금현재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메체들이 떠드는 집값하락 그건 일정지역의 특정된 얘기입니다. 요즘 집사러 돌아다녀 보면 그건 거짓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다반사 입니다.

 

메스컴 믿을게못되 그건 강남의 돈많은 사람들의 얘기일뿐이야 우리는 상관없는 얘기야 모든 뉴스와 신문은 돈많은 사람들에 맞춰져있어 이런 얘기들 뿐입니다.

 

부동산에 오셔서 집값이 떨어졌다는데 여긴 왜 안떨어지고 더 올랐냐며 화를 내시고 가시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격분해서 글을 쓰다보니 오타가 많은거 같내요 계속글을 쓰다보면 저만 더 열받을거 같아 이만 줄여야 겠습니다.

 

내용연결안되고 중구난방을고 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흥분한 블로거가 떠들었구나 해주세요 ㅎㅎ

 

지금까지 흥분한 사랑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