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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유빈이 태어난지 50일 되었내요 정말 고마운 우리아들 벌써 태어난지 50일이되었내요. 제가 아들에게고마운건 50일동안 정말 어디하나아픈데없이 무사히 있어주었다는겁니다 신생아들 아픈거 하루이틀이 아니라고하는데 저희아들은 감기한번 안걸리고 지금까지 와준게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뭐 한때는 아빠인 저에게 버릇없는짓도하고 또 잠을못자게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이제는 아침까지 잠도잘자고 너무나도 이쁘내요 ㅎㅎㅎ 오늘은 유빈이 50일 파티가 있는날입니다. 내일은 파티사진을 올리겠습니다. ㅎㅎ 기대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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