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사가 있어서 아침일찍 출근을해서 이사나가시는분 공과금 정산을 도와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분 정말 대화가 안통하내요 ㅠㅠ
오늘까지 쓴 공과금은 당연히 내고가는게 정상인데
이사하는날 바쁜데 부동산에서 와서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날리를 피우시내요 아구 가슴이야
아무리 설명을 드려도 자기는 이런일 처음이라고 말씀만하시고 어찌해야할지 제가 말솜씨가 없어서 일까요? 부동산을 여태것해왔지만 이런분 제가 정말 처음입니다.
어디 하소연할때가 없어 블로그에라도 써놓고 하소연을 하게되었내요
이럴때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집주인분은 연락이 안되시고 나가시는분은 공과금 정산도 제대로 안된상태에서 그냥 가신다그러고
정말 아침부터 힘든하루내요
그렇다고 수수료라도 제대로 주시면 말도안해요 그럼 거기서 제가 조금손해를 보고서라도 공과금을 어떻게 정산을 하겠는데 수수료도 터무니없이 던져주고 그냥 나가시내요
아우 정말 나쁜마음을 먹으면 내용증명이라도 띠어서 대응하고싶지만
저보다 나이도 있으시고 해서 그냥 이렇게 삭힐려합니다.
불쌍한 사랑앤 ㅠㅠ
뭐 살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는거지 힘내라 푸하하
여러분들은 제발 그러지마세요 자기가쓴 공과금은 자기가 내는게 정상이랍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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