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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앤의 이것저것

파괴된 사나이 를 보고....


파괴된사나이라는 영화를보았습니다.

정말 제가 우리유빈이를 낳기전이랑 낳은후랑 영화보는데 느낌이 틀리내요

낳기전에 이영화를 보았다면 그냥 재미로 보았을텐데 지금은 부모의심정을 조금이나마 알고보니

정말 부모라는게 그런거구나 이해가되내요

영화중간에 혜린이(유괴된아이) 엄마의 행동을보니 정말 엄마는 대단하다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8년이란 세월이 지났는데도 엄마는 아이를 한순간도 잊지않고 찾아헤메이는 모습이 가슴찡했습니다

엄마는 저말 대단합니다. 저희어머니도 그렇고 저희집사람도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엄마니까요 ㅎㅎ

영화내용은 쓰지않겠습니다. 안보신분들을위해 ㅋㅋ

에구 마음속으로는 많은글을 쏘고싶은데 정말 머리속에서 정리가되질않내요

뭐 영화야 보는사람마다 느끼는점이 틀릴거라봅니다 한번 보시는게 더 좋을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