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큰별이 떨어졌습니다.
전 故앙드레김선생님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의 큰별이라는점은
인정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좋아하지도 안았던분이 돌아가셨는데 왜이리 가슴이 허전한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의 인재가 한분한분 떠날때마다 국민들의 느끼는 심정은 같을것이라봅니다.
앙드레김 선생님은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너무나도 유명하시고 인정을 받으시는분이라
더욱더 허전함이 크게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신부분도 그렇습니다.
왠만한 사람이라면 당신의 몸이 아프면 그만두고 병원에서 요양을 하거나 그랬을텐데
가시는 날까지 그렇게 열심히 일에신경을쓰셨다는점 정말 높이살수밖에 없는 분인것같습니다.
저는 언제나 저분 말투는 왜그래? 정말짜증나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그분의 생활을 글로나마 보니 존경하지 않을수 없는분이네요
저또한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남들에게 칭찬은 못받더라도 싫은소리는 듣지않게 제 자신을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내요.
故앙드레김 선생님 편안히 잠드세요 선생님의 삶은 온국민에 길이 남아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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